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의 올 6월 지방선거 공천 일정이 윤곽을 드러냈다.
19일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 일정(案)'에 따르면 공천 심사 후보자 접수를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공관위는 공천 심사 후보자 서류 검증 작업을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마치고 다음 달 3일 2차 회의를 통해 신청 현황과 심사 일정, 후보자 자격 심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또 3월4일부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하는 등 경선후보자 직급별로 순차적으로 이달 30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서류와 면접심사 과정에서 3월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기초단체장 합동연설회를 추진한다.
또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3월18일부터 4월15일까지 예비경선과 본경선, 결선투표 등을 진행하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등은 본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기초단체장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을 구성할 경우 해당 선거구 유권자 수의 1000분의 3 이상으로 한다.
투표·조사 결과 반영은 권리당원은 50% 이하로 반영하고 권리당원이 아닌 일반인 유권자는 50% 이상으로 반영한다.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때에는 여성당원이 선거인 중 30% 이상이어야 하며 청년당원이 선거인 중 100분의 10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선후보자 수 등을 고려해 필요한 때에는 1차 경선을 하고 1차 경선에서 당선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경선을 실시할 수 있다. 이 경우 1차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또는 시민공천 배심원경선 등의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다.
경선후보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선호 투표 또는 결선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3월9일부터 공천과 경선 재심 신청 처리를 위한 절차를 밟게 되는데 재심은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결국 마지막 재심 처리가 4월15일까지 진행되고 4월17일에 최종 경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앞서 "경쟁은 치열하게,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과에는 모두가 승복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를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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