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태릉골프장에 6800가구의 공공주택 건립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30일, 태릉골프장과 인접해 있는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도 동일 생활권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리시는 태릉골프장 사업 대상지에 구리시 행정구역이 포함돼 있으므로 계획 수립 단계부터 구리시도 사업시행자와 함께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태릉골프장은 구리 갈매역세권 공고주택지구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므로 교통·환경·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6320세대)가 광역교통대책 미수립 지역이므로 태릉골프장 부지가 개발될 경우, 화랑로·경춘로·경춘선 등을 통해 구리 지역의 교통혼잡을 가중시킬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교통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며 ▲GTX-B노선 추가 정차 ▲서울 경전철 면목선 연장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상 갈매IC 신설과 태릉~구리IC의 조속한 확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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