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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구마 등 우수종자 40여 품종 분양…외래 품종 대체 지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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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구마 등 우수종자 40여 품종 분양…외래 품종 대체 지원 '주목'

농촌진흥청 해마다 우량종자 신속 보급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청을 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올해 벼와 밭작물 콩, 고구마, 감자 등 40여 품종을 우수종자를 분양한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새로 육성한 우량종자를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신속히 보급해 외래 품종 및 오래된 품종 대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122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12작물 112품종 3만1138kg를 지원해 현장의 재배면적 473ha에 보급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올해 벼와 밭작물 콩, 고구마, 감자 등 40여 품종을 우수종자를 분양한다. ⓒ농촌진흥청

그동안 우수한 벼 신품종을 보급해 외래 벼 재배면적을 2020년 7.9%에서 2025년 3.5%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농촌진흥청은 밭작물 중에서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 달리는 높이(착협고)가 높아 기계화 재배에 알맞은 '평안콩'과 수량성이 높고 곰팡이병에 강하며 콤바인 수확이 가능한 수수 품종 '누리찰'을 보급해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힘썼다.

또 갈변 억제 가공용 감자 '골든볼'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호박고구마 '호풍미' 등 수량성과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들을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했다.

신규 종자는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체계적인 품종 관리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통해서만 분양 신청받는다.

황택상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과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등 국내 농업 환경에 적합하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신품종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환경과 식량안보 체계를 지키는 농업기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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