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학생 유괴(약취·유인) 등 위기상황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해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대응방안은 학생 유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학교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대응 중심 예방교육 내실화, 안전인프라 및 대응체계 정비, 예방홍보를 통한 인식개선 강화, 유관기관 협력·연계 확대를 핵심으로 구성됐다.
생활안전 교육과정에 유괴 예방교육을 필수 편성하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
아동보호구역 확대, 학교 안전인프라 강화,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 확대 등으로 물리적 안전망도 강화한다.
가정과의 연계도 강화된다.
학부모에게 예방수칙과 위기대응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교직원 연수와 대시민 홍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인식을 높인다.
또한 경찰, 지자체와 협력해 통학로 정기 안전점검 등 지역사회 참여형 안전망을 구축한다.
김현임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생 유괴 예방의 핵심은 철저한 사전교육과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에 있다”며 “이번 방안으로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생 안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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