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되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전남 무안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산 현 군수가 타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무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무안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산 군수가 36.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나광국 전남도의회 의원 19.4%, 이정운 전 무안군의회 의장 13.5%, 최옥수 전 무안군수 후보 8.6%,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 4.6%를 기록했다.
이외 기타 다른인물 1.5%, 적합한 인물 없음 8.0%, 잘모름·무응답 8.3%였다.
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제1권역인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에서는 김산 군수 35.5%, 나광국 도의원 17.0%, 이정운 전 군의장 13.2%, 최옥수 전 후보 10.3%, 류춘오 체육회장 7.0%로 조사됐다.
제2권역인 삼향읍, 청계면은 김산 군수 36.9%, 나광국 도의원 22.3%, 이정운 전 군의장 14.0%, 최옥수 전 후보 6.5%, 류춘오 체육회장 1.7%로 나타났다.
현 김산 군수의 군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한다 22.6%, 잘하고 있는 편이다 30.1% 등 긍정 평가가 52.7%인 반면, 잘못한다 15.0%, 매우 잘못한다 18.6% 등 부정 평가가 33.6%였다. 잘모르겠다·무응답은 13.7%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6.6%, 국민의힘 7.2%, 조국혁신당 6.0%, 진보당 1.5%, 개혁신당 1.0% 순이었다.
기타정당은 1.2%, 없음 5.4%, 잘모름·무응답 1.0%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통계보정은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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