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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도 인구·관광객이 넘치기를"…부안읍 주요도로 3곳에 야간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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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도 인구·관광객이 넘치기를"…부안읍 주요도로 3곳에 야간조명 점등

전북 부안군이 주요 도로에 반짝이는 야간 조명이 불을 밝히며 새로운 희망을 기원했다.

부안군은 부안읍 터미널사거리를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설치하고 23일 점등을 통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고 밝혔다.

부안읍 터미널사거리 외에도 군청 앞길과 물의 거리 등 부안읍 주요 거리 3곳이 동시에 불을 밝혔고 내년 1월 말까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 겨울빛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전북 부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읍 주요도로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23일 점등했다.ⓒ
▲전북 부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읍 주요도로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23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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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터미널사거리 게이트에 ‘I LOVE BUAN’이라는 대형 문구를 통해 새해에 더 많은 사람들의 부안 방문을 기원하고 부안을 사랑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 주요 거리 곳곳에 군 대표축제 캐릭터(부안몬프렌즈) 조형물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은 올해 부안의 여러 축제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다가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부안을 방문해 부안을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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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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