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마을안길이 노후 도로와 배수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포항북구)은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해, 덕성리 마을안길 약 250m 구간의 아스콘 재포장과 우수관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정리 49-2번지부터 덕성리 337-8번지 일원으로, 그간 도로 노후화와 배수 여건 미비로 주민 불편이 제기돼 왔다.
사업 완료 후 주민 통행 편의와 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주민 생활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실질적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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