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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이 무대가 된다

계룡건설 유튜브 '해볼계룡'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 공사 현장서 퍼포먼스도 선보여

▲계룡건설이 31일 마곡 D18-B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수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공식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을 통해 감성·참여형 콘텐츠로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무엇이든 도전해볼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설된 이 채널은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유쾌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현장의 RC중장비 레이싱, 수원덕산병원 현장 직원들의 댄스영상 등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1만 3741개의 레고 블록으로 구현한 영상과 뮤지컬 형식의 ‘K-직장인 어워즈’는 각각 48만 회와 11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계룡건설은 31일 마곡 D18-B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래퍼 치타와 농인아티스트 김지연이 참여한 수어 퍼포먼스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건설 현장의 소리를 활용한 비트와 랩, 수어를 결합한 협업 콘텐츠로 ‘나다움’과 ‘당당함’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오는 11월7일부터 23일까지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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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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