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동구가 제4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동구랑땡’을 모집한다.
‘동구랑땡’은 지역명 동구에서 착안했으며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완성되는 동그랑땡처럼 구민들이 모여 동구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사, 사진, 숏폼 영상 등 3개 부문에서 총 1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학교·직장 재직자 중 지역과 구정 홍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대전 동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11월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1월28일 공식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동구의 교육·보육,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활동자에게는 매월 원고료가 지급되며 분야별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 눈높이에서 동구의 매력과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동구랑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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