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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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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공영장례 서포터즈’ 도입… "존엄한 장례문화 확산 기여" 평가

용인특례시는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대비 개선된 공영장례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시는 ‘공영장례 서포터즈’ 제도를 도입·운영함으로서 공영장례의 혁신적 정책과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해당 제도는 협약 장례식장에서 무연고자 공영장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존엄한 추모의식을 마련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으로 ‘공영장례 서포터즈’를 구성, 고령층의 경험을 활용해 내실있는 추모의식을 진행했다.

‘공영장례 서포터즈’는 올해 총 42건의 공영장례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려하고, 대리상주 역할과 추모사 낭독을 담당했다.

또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는 사회적 돌봄 기능도 수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없이 존엄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공영장례 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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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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