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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재)국제농업박람회,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유럽, 이집트, 에스토니아 등 총 17개국 50개사의 해외바이어가 국내 농식품 및 농기계 관련 기업 100개사와 만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됐다.
상담회에서는 농식품뿐만 아니라 농기계, 스마트팜 장비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바이어들은 국내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수처리 장치 등 농업 관련 기술도 바이어들에게 호평받았고 이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상담회는 케냐 등 그동안 진출이 어려웠던 국가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이루는 총 330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강정범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농식품뿐만 아니라 농자재, 수처리 장치 등 농업 관련 기술에 대해 바이어들에게 호평받으며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력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를 얻었다"며 "향후 계약 이행에 대한 추적과 추가적인 시장개척을 통해 실수출로 확실히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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