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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명성' 부안 붉은노을축제 개막 하루 앞…현장 청소나선 군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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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명성' 부안 붉은노을축제 개막 하루 앞…현장 청소나선 군의원들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부안 붉은노을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23일 오전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주변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부안군의회의 이번 활동에는 모든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24일부터 열리는 ‘2025 부안 붉은노을축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앞서 축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변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시설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의사과 직원들이 23일 오전 변산해수욕장을 찾아 다음날부터 개최되는 부안붉은노을축제 행사장 주변의 청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병래 의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가 먼저 발 벗고 나섰다”며 “군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하게 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7월에도 변산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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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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