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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담은 전통주 '100일의 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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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담은 전통주 '100일의 꿈' 선보인다

관·공·민이 함께 만든 전통주로 지역 상생 모델 본격화, 이달 말 출시 예정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 우리술협동조합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고 꿈돌이를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100일의 꿈’을 출시한다. 전통주 '100일의 꿈' ⓒ대전시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 우리술협동조합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고 꿈돌이를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100일의 꿈’을 출시한다.

이번 협약은 관·공·민 상생모델을 본격화하는 사업으로 ‘100일의 꿈’은 오는 24일 열리는 2025 대전국제와인엑스포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일의 꿈’은 대전 최초 소규모 양조장인 우리술협동조합이 만든 수제 탁주 브랜드로 100일간 저온 발효해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디자인은 대전 대덕대학교 디자인과 학생팀이 참여해 라벨 콘셉트와 패키지를 직접 구상·제작했으며 지역 청년인재의 산학협력 성과도 함께 담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상징 꿈돌이와 지역 양조의 정성이 만났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장인정신이 깃든 대전의 풍미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00일의 꿈’은 이달 말부터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TJ마트 등 지역 유통처를 통해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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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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