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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농축산물 구입하면 최대 30% 환급"…부안상설시장 '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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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농축산물 구입하면 최대 30% 환급"…부안상설시장 '상품권 환급'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전북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부안상설시장에서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 상설시장ⓒ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소비자는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매출도 높이고 군민들께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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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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