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노후 공업지역 업그레이드"...홍태용 김해시장 '시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노후 공업지역 업그레이드"...홍태용 김해시장 '시동'

"첨단산업 들어서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 근로환경·생활환경 개선될 것"

"지금부터 노후 공업지역을 업그레이드 준비하겠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홍 시장은 "김해시 노후 공업지역 10곳을 미래의 성장거점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난 10일 김해시 공업지역 기본계획(목표연도 2035)을 최종 확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면 앞으로의 김해는 산업·주거·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미래세대가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 시장은 "김해의 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 도시를 떠받쳐 온 든든한 기둥이었다"며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산업의 경쟁력도 그 속도에 맞춰 새롭게 다져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김해시가 추진하는 핵심전략산업은 인프라·인재·기술·교통·물류· 생활환경·제도적 기반이 함께 맞물릴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미 자리 잡은 공업지역을 지속가능한 성장거점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하면서 "첨단산업이 들어서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며 근로환경과 생활환경이 함께 개선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