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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중시설 주변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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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중시설 주변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인천광역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조리·판매업소 11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고속도로휴게소, 터미널, 공원, 등산로, 캠핑장,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등이다.

▲위생점검 자료사진 ⓒ인천광역시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개인위생 준수 △식품 보관 및 취급 기준 준수 △무신고 제품 사용·판매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튀김유지 관리 실태 등이다.

또한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핫바 등 다소비식품 및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식중독 사전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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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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