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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정기조 '균형성장'실현 위해 '제2중경' 남원 적지"…전문가들의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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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정기조 '균형성장'실현 위해 '제2중경' 남원 적지"…전문가들의 한 목소리

전북도 자치경찰위 '남원 유치 전문가 간담회'에서 주장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은 "남원 유치가 새 정부 국정 기조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실현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남원의 지역소멸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또 영·호남 상생협력 차원에서도 남원 유치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지난 29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전략 개발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남원 유치 당위성이 충분한 만큼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란 주장이 봇물을 이뤘다.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은 "남원 유치가 새 정부 국정 기조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실현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남원의 지역소멸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이번 간담회는 경찰청이 추진 중인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부지 공모 절차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남원 유치를 위해 전략을 모색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일섭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종승 전주대 교수와 송재영 우석대 교수, 윤상연 경상국립대 교수, 최한별 전북대 교수, 김시백 전북연구원 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현재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최종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전북과 충남 등 양 지역의 유치전이 재점화된 상태이다.

경찰청은 미래 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다. 경찰청은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올해 10월경에, 늦어도 11월에는 최종 입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은 이와 관련해 아산 경찰병원 건립이 본격화하면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유치전에 불을 댕기는 모습이다.

최근에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을 기폭제로 삼아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까지 총력전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에서는 기존의 경찰대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 등에 경찰병원까지 본격화하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열 찬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도 오는 11월 공모 결과 발표 전까지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일섭 사무국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는 전북만의 과제가 아닌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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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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