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기전대학교 알포유뷰티헬스케어경영과가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알포유테라피협회는 22일 전주기전대 알포유뷰티헬스케어경영과 회의실에서 중국 지린성 국제협력시범구 방문단과 간담회를 열고 뷰티헬스 분야의 기술 교류 및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상봉 (사)알포유테라피협회 회장, 김효범 글로벌알포유 대표, 김모경 기전대 알포유뷰티헬스케어경영과 학과장 등 한국 측 관계자들과 왕신 지린성 국제협력시범구 건강케어사무실 주임, 왕학 자유무치 과장, 서지후 진투자유한회사 대표 등 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알포유 테라피 프로그램의 과학적 근거와 교육 과정, 프랜차이즈 운영 현황 등을 중국 관계자들에게 공유하고 중국 내 협력 센터 설립과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상봉 회장은 "이번 만남은 한중 간 뷰티헬스 산업의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라며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 알포유뷰티헬스케어경영과는 뷰티와 건강관리 산업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는 학과로 R4U 테라피와 같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