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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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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추진 본격화

대광위, 1·2공구에 이어 3공구 사업계획 승인…2030년 하반기 공사 완료 목표

▲'옥정~포천' 구간에 정거장 4개소와 경정비용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경기도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인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2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옥정~포천 광역철도 3공구의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제1공구, 올해 3월 제2공구 이어 '옥정~포천 광역철도' 전 구간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은 1조5067억원이 투입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의 종점인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을 연장하는 지하철 건설사업이다.

도는 전 구간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각종 인허가 절차와 용지보상을 진행하는 한편, 빠른 시일안에 3공구 공사를 착수해 2030년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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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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