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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플랫폼노동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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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플랫폼노동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최선"

광주노동권익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노동권익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달노동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안전교육과 안전용품(우비 및 보호대)을 지원하고, 노동권익센터는 혹한기·혹서기 대비 안전쉼터(편의점) 이용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6월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지역 배달노동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교육은 전문강사의 '최신 교통법규와 사고대처방법, 오토바이 정비', 라이더 강사의 '사고방지와 실무 노하우'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노동권익센터 업무협약ⓒ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참여자 모집은 5월 12일부터 시작했고, 신청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광주노동권익센터와 협력해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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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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