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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장애인의 달 맞아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 보호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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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장애인의 달 맞아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 보호 봉사활동 펼쳐

서울·대전·대구·충남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 동시 진행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서울, 대전, 대구,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 소외계층 지원 행사와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녹연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장 이동근, 이하 장녹연)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서울, 대전, 대구,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 소외계층 지원 행사와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 연합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서울 연합은 금천구 노엘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따뜻한 하루를 함께했다.

대구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날 행사장 주변에서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염 물질을 수거하며 자연 보호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대전에서는 노인시설을 방문해 재활에 필요한 장애인용 런닝머신과 안마의자를 기부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충남 지역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즐거운 하루를 함께하며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장녹연은 각 지역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생활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장애인 복지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동시에 실천했다.

이동근 중앙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녹연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녹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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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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