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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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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지원

소상공인 대상 8000만원 한도로 5월 8일부터 선착순 접수

울산시는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을 지원한다.

▲울산시청 로비 전경. ⓒ울산시

이번 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며 업체당 8000만 원 한도로 진행된다.

또한 울산시는 1.2%~2.5% 이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의 담보 전액 보증으로 시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세 등 전례 없는 국내외 비상상황 속에서 적기에 자금을 공급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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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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