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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친화도시’ 조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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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친화도시’ 조성 본격 시동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싶은 ‘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창 청년친화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정책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정책의 효과적 추진과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표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친화도시 추진단 발대식ⓒ고창군

고창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서별 과제를 정리하고, 중점과제 선정, 성과분석, 조례정비 등 청년친화도시 지정 요건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귀농귀촌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중심으로 실질적 체감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영식 부군수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서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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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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