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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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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

경기도는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을 맡을 민간보조사업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등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가족에게 전문상담과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곳이다. 주로 상담·통번역·법률·의료 지원을 포함해 폭력예방교육, 모국어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경기남부지역 내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 1개소를 선정하고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가정폭력 상담소로서 3년 이상 운영실적과 이주여성 상담경험이 있는 기관 또는 3년 이상 관련 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다.

2025년 총 사업비는 약 4억2600만원이며, 운영 기준은 여성가족부의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사업 운영지침'을 따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월 28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북부청사 이민사회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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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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