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스코퓨처엠, 디딤씨앗통장 후원 통해 청소년 자립 지원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스코퓨처엠, 디딤씨앗통장 후원 통해 청소년 자립 지원 나서

국내 사업장 소재지 청소년 80명 지원

▲ 포스코퓨처엠 본사 ⓒ 프레시안 DB

포스코퓨처엠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청소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보호자나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그 2배(월 최대 10만 원)까지 매칭 지원하는 제도다.

만 18세가 되면 적립금을 학자금, 취업 준비, 주거 마련 등 자립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본사가 위치한 포항, 광양, 세종, 서울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총 4800만 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대상자 1인당 월 5만 원을 포스코퓨처엠이 후원하면, 정부가 그 2배인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1년간 총 180만 원이 적립된다.

포스코퓨처엠은 2021년부터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이번 후원을 포함하면 2025년까지 총 2억 8500만 원을 후원하게 된다.

이 외에도 포스코퓨처엠은 ‘푸른꿈 환경캠프’, ‘미래세대 축구교실’, ‘상생형 축로 기능인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과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그룹 차원에서도 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청암재단이 각각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장학 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