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안전진단 전문기관 관계자 워크숍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안전진단 전문기관 관계자 워크숍 개최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내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건축물, 교량 등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경기도에는 296개의 업체가 등록돼 있다.

▲안전진단 전문기관 관계자 워크숍 현장 ⓒ경기도

도는 지난해 위반사항이 적발된 6개 업체를 영업정지하고 40개 업체에는 총 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법령 미숙지나 행정처리 미흡 등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설물안전법 관련 행정사항 △하도급 미통보, 무자격자 용역 수행 등 주요 위반 사례 △안전점검·진단 분야별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내 시설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