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는 이석범 부시장과 자율방재단 지역대표, 읍면동 재난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회의와 양수장비 교육을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사전대비 민·관 협력방안 △침수우려지역 예찰협력 논의 △침수발생 시 대처요령 재난대비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과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회의와 교육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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