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4일 강원본부 회의실에서 김경록 본부장과 김기연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등 강원농협 법인별 대표 와 박종광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견례를 개최했다.
강원농협은 매년 노사 상견례 행사를 열어 일선 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살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MZ 세대가 선배 직원의 멘토가 되는‘리버스 멘토링’특강을 통해 젊은 세대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강한 원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종광 위원장은 “선후배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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