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뜻깊은 기념식과 함께 전곡 시가지 일대에서 '아름다운 동행'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년간 군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성장해 온 공단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지난 2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공단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단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시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환경정화 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들은 전곡 시가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이 추구하는 ESG 경영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단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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