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심신 정화·오감 만족 웰니스 티 클래스 ‘숙암차시’ 전개

아름다운 자연 속 온전한 쉼과 재충전을 선사하는 강원 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깊고 조화로운 차의 매력을 오감으로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신개념 웰니스 프로그램 ‘숙암차시(宿岩茶時)’ 티 클래스를 4월부터 매달 전개한다.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캄오(CALM’O)와 협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긴장 완화, 해독, 소화 개선, 숙면 유도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6가지의 치유 테마에 맞춰 기획한 차와 콘텐츠를 통해 내면의 상태와 감정에 집중해 보는 웰니스 여정으로 구성했다.

ⓒ파크로쉬

숙암차시에서 제공되는 차는 루이보스, 단호박, 레몬 버베나, 히비스커스, 페퍼민트, 캐머마일 등 엄선된 재료를 섬세하게 블렌딩해 완성된다.

파크로쉬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도록 정교하게 배합된 이 특별한 티 컬렉션은 각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매료될 만큼 부드럽고도 인상적인 풍미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몸과 마음을 위한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클래스는 각 블렌딩 티의 효능에 대한 상세 설명과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며, 티 별 테마에 맞춰 준비되는 페어링 큐레이션 음악과 현대적 해석이 더해진 감각적인 비주얼의 프리미엄 한과 티 페어링 푸드는 각기 다른 차의 맛과 향을 더욱 풍성하게 음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 제작된 레터링 키트에 숙암차시의 여정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차에 대한 감상이나 소중한 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천천히 써보며 나를 살펴보는 편지 명상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티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최적의 차 우림 법과 믹솔로지 레시피, 곁들이면 좋은 음식 등 차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차를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새로운 시각에서 차를 탐구하고 싶은 애호가까지 차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최명락 대표는 차를 구성하는 원료들을 조화롭게 매칭해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블렌딩 티 전문 소믈리에로, 수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균형 잡힌 맛과 효능을 구현하는 독보적인 레시피로 캄오 브랜드를 론칭했다.

특히 차(茶)를 연계한 공연 예술, 로컬 식당 페어링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한 문화 프로젝트 추진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차를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와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소개하며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인플루언서로도 사랑받고 있다.

첫 번째 숙암차시는 26일 오후 4시부터 약 100여 분간 파크로쉬 글라스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매달 1-2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캄오 티 5종 샘플러 세트(1만 6000원 상당) 증정 혜택과 함께 숙암차시 레터링 키트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파크로쉬 인기 PB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크로쉬 공식 웹사이트 또는 웰니스 클럽 유선 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