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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했는데 이렇게 빨리?"…'국민제안' 받아 서비스 개선 나선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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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했는데 이렇게 빨리?"…'국민제안' 받아 서비스 개선 나선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 지난해 최우수 '국민제안' 5건 포상

A씨는 작년 2월 소득활동으로 인해 감액되는 노령연금액을 수급자가 직접 누리집에서 계산해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국민연금공단에 제안했다.

소득활동을 하면 노령연금이 얼만 감액되는지 알 수 없느냐는 제안이었는데 공단 측은 곧바로 예상 감액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모의계산 기능을 추가했다.

그는 "혹시 하는 마음으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달라고 의견을 냈는데 나의 제안이 이렇게 빨리 반영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공단이 적극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모습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북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전경 ⓒ프레시안

B씨는 '1355 고객센터' 상담 직원 연결까지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서 불편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공단 측은 이와 관련해 전화번호를 남기면 콜백을 해주는 '상담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답변했다.

A씨와 B씨의 제안은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지난해 접수한 '국민제안' 163건 중 5건에 포함돼 '최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제안' 제도를 운영하는 공단은 한 해 동안 접수한 제안 중 국민연금 제도와 서비스 개선에 기여가 큰 제안을 최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국민제안'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3건씩을 수용해 서비스를 개선한 데 이어 2023년엔 4건의 제안을 즉각 받아들여 채택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국민제안을 비롯해 그동안 개선 내용들은 국민연금 누리집 '국민의 소리 반영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제안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국민연금 누리집-소통과 참여-국민제안 △모바일앱 내 곁에 국민연금-고객센터-국민제안 △팩스로 상시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올해도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온라인 국민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국민제안 제도 홍보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현 공단 이사장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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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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