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현 연천군수는 1일 윤종영 도의원과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정남훈 연천군 범군민 추진위원단 대표와 함께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연천군이 경기도 의정연수원 설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접경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의정연수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휴전 이후 중첩된 규제로 인해 민간 투자 저하를 겪고 있어 정책적 배려와 공공 투자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연천군은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교육연구시설 입지의 최적지로 전철 1호선과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개통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획기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DMZ를 중심으로 휴양과 관광 등 교육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고, 의정연수원 유치는 연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이라고 전했다.
연천군은 이번 도의회 방문을 통해 의정연수원 유치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어 향후 경기도의회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기도 의정연수원 건립 후보지 선정은 시·군 제안 부지 현장 실사 및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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