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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3곳 당협위원장 선출…이수현·황주경·전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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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3곳 당협위원장 선출…이수현·황주경·전서현

10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9곳 당협위원장 자리 채워져

국민의힘이 전남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공석으로 비어있던 3곳의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31일 제23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남도당 운영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상정된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등 총 3곳의 당협위원장 선출 결과를 승인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당협위원장에는 이수현 현 전남관광재단 이사,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당협위원장은 황주경 현 국민의힘 전남도당 여성전국위원,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당협위원장은 전서현 전남도의회 의원을 최종 선출됐다. 이로써 전남 10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9곳의 당협위원장 자리가 채워졌다.

▲황주경·이수현·전서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왼쪽부터)ⓒ국민의힘 전남도당

이수현 위원장은 "생즉사⸱사즉생의 정신으로 지역 곳곳에 국민의힘의 정책과 가치가 뿌리를 완연히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주경 위원장은 "정치 신인답게, 먼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겸손한 자세로 전남 4개 군의 현안을 파악해 군민의 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서현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보수의 험지 전남에서 국민의힘이 도민들에게 더 많은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오직 전남발전이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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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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