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후보자(더불어민주당)가 28일 오전 9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윤정아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투표를 마친 오 후보는 “아산시민투표로 대한민국이 다시 서고 멈춰진 아산이 다시 뛰게 될 것”이라며 “꼭 투표에 참여해 시민이 주인임을 확인시켜 달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탕정한들물빛중앙공원에서 강훈식·복기왕 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집중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재선거 사전투표는 28,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산시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서울 구로구 등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곳에서는 관외 사전투표도 가능하다.
본 투표는 4월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