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K-라이스 벨트' 프로젝트 아십니까"…아프리카 7개국서 다수확 벼종자 생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K-라이스 벨트' 프로젝트 아십니까"…아프리카 7개국서 다수확 벼종자 생산

농진청 지난해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 3562톤 수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케이(K)-라이스벨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 7개 국가에서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 총 3562톤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수확량이 높은 벼 종자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기아 종식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 국제농업협력 브랜드 사업이다.

지난해 수확량은 3562톤으로 사업 첫해인 전년의 2321톤보다 1241톤(53%) 늘어났으며 작년 목표치(3000톤)와 비교해도 562톤(19%) 증가한 규모이다.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수확량이 높은 벼 종자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기아 종식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 국제농업협력 브랜드 사업이다. 사진은 세네갈에서 파종하는 모습 ⓒ농촌진흥청

평균 생산성도 헥타르(ha) 당 4톤으로 2023년 3.7톤보다 8%, 현지 2.4톤보다 67%(1.7배) 높아 향후 'K-종자'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수확한 종자는 사업 대상국과 협의를 거쳐 현지 농가에 보급되고 잔량은 취약계층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희망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이의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준비도 철저히 해 나가고 있다.

신규 희망 국가인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기니비사우 3개국에 대상으로 현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케이(K)-종자의 현지 적응성과 농가 반응을 분석하기 위한 시범포 조성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정부는'K-라이스벨트 프로젝트'의 우수 성과를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힌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짐바브웨, 앙골라 등 4개국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해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종자 중심의 동 프로젝트를 쌀 가공 및 유통 산업 지원, 농촌 생활환경 개선 등과 연계함으로써 'K-라이스벨트'가 아프리카 농업 및 농촌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은 "이번에 달성한 수확 실적과 높은 평균 수량은 '케이(K)-라이스벨트 프로젝트'의 효과를 입증하는 구체적 지표"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가 주변 아프리카 국가에도 확산되어 식량 위기 해소와 우리나라 국제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