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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단념 청년 지원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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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단념 청년 지원사업 본격 가동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중·장기 프로그램을 각각 시작했으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총 22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청년들이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특히 35세에서 39세 사이의 대전 거주 청년은 지역특화자로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은 참여자의 상황에 맞게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시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기와 장기 과정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전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관심 있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은 “구직단념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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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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