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 '제63회 진해군항제' 준비현장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 '제63회 진해군항제' 준비현장 점검

진해공설운동장·여좌천 둘러보며 안전강화 당부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들이 24일 진해공설운동장을 찾아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24일 진해공설운동장과 여좌천 등을 방문해 개막을 앞둔 제63회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위원회는 개막식 장소인 진해공설운동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축제 준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행사 구성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한 후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좌천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정순욱 위원장은 “진해군항제는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개막식을 갖는 진해군항제는 내달 6일까지 진해구 일대에서 열린다.

36만 그루 왕벚나무를 자랑하며 전국 최대 규모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기다려진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