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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유지하자" 순천시, 구제역 비상대응 '철통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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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유지하자" 순천시, 구제역 비상대응 '철통 방역'

예비비 1억원 긴급 편성·소독약품 지원 등 총력

▲축사 방역 소독ⓒ순천시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전남 영암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제역은 백신 접종으로 사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시는 당초 일정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15일부터 21일까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7만 9324두에 대해 공수의사 등을 동원,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구제역 발생은 영암과 무안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시는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7~14일까지가 이번 방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4월 초까지 집중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또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비비 1억원을 긴급 편성하고, 5000kg의 소독약품을 500여 우제류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공동방제단(축협) 6개 반을 동원하여 축산 농장 입구, 축산관계 시설 등에 대한 소독지원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읍·면·동 및 관련 단체에는 차단 방역 수칙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을방송과 문자(SMS) 발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역 수칙을 안내하며, 축산관계자들에게 모임과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개체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구제역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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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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