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돕기 위해 후유장해와 진단위로금 등 전국 어디서든 사고 발생 시 보장받는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자전거보험의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일까지이며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전국 어디에서나 적용되며 자전거 운전 중은 물론 탑승 또는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한 때도 보장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사망 1300만 원 △후유장해 최대 1300만 원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보험사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 상담센터 또는 도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했다"며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2
그것도 조그만 34평 임대주택 이었다.
세계적으로 석유탐사 들은 사기꾼 집단이 많다고한다.
1970년대 박정희가 발표해서 챙피당한 지역과 똑같은 포항 앞바다...
그것도 천공이 우리나라도 자하에 유전이 나오고 산유국이 될수 있다고 1월에 자랑한지
몇달만에 윤서걸이 뜬금없이 유전 발표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