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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위한 특별법’ 제정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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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위한 특별법’ 제정 본격 추진

이차전지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 이차전지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국내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

21일 포항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차전지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항시가 주관하고 지역 국회의원인 이상휘(포항시남구울릉군) 의원과 김정재(포항시북구)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정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가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동향과 국내 대응 방안을 발표했으며,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이 배터리 소재 기업 현황 및 정책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가 국가 핵심 전략산업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특별법 제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와 정부가 전력비용 지원, 환경처리시설 투자, 생산보조금 등 현장의 요구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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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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