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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23일 창립대회 및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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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23일 창립대회 및 출범식 개최

광주대표에 최영호·서대석·문미숙, 전남대표는 최형식·전동평·서동욱

'국민주권전국회의'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대회 및 출범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23일 광주전남 창립대회와 출범식을 개최한다

2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출범식에는 용혜인(기본소득당) 상임의장과 이래경(전 다른백년 이사장) 상임의장, 이광재(전 강원지사) 상임대표 강정선 상임대표등이 참석 예정이고, 광주 전남에서는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안도걸 국회의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영호(전 남구청장)·서대석 (전 서구청장)·문미숙(전 포럼광주상임대표) 광주시 대표, 최형식(전 담양군수)·전동평(전 영암군수)·서동욱(전 전남도의회의장) 전남 대표, 유영문(전 광주전남시민공동대표) 광주시 사무처장, 정일권(전 국회의원비서관) 전남 사무처장을 비롯해 각 시·군 대표와 시·군 여성대표, 시·군 청년대표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국민주권 전국회의ⓒ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은 내란정권을 종식하고, 국민주권시대를 열어 간다는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또한 대한민국을 지켜온 주권자가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국민주권전국회의' 창립을 엄숙히 선포할 예정이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관계자는 "주권자의 뜻이 현실이 되기 위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시민참여형 정치제도를 실현해 대한민국 정치가 더 이상 소수 엘리트 집단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면서 "국민주권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주권자가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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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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