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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래 농정 발굴로 농업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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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래 농정 발굴로 농업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 한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경북 영양군은 20일 농림축산업의 구조 개선을 통해 농촌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신청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 앞서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 농정수요 대응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중점 검토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각 읍면별 접수 등을 통해 신청된 예산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이날 심의회에 상정됐다.

상정된 신청 예산액은 공공분야 8건, 자율분야 15건으로 총 23건, 사업비 418억6천600만원이다.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사업시행 직전 연도에 신청을 받아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분야별 확인과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 경영안정,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내년도 사업 발굴은 영양군 농산림분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중점 발굴해 농업인이 잘 사는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도장 영양군수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신청 심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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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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