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 10개 지역위원장 11명을 1차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는 ▲동구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남구 박기수 전 TBN광주교통방송 사장 ▲서구 조윤정 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북구 장성훈 조국혁신당 조직부총장 ▲광산구 서왕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겸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전남은 ▲목포시 박용안 부산외대 초빙교수 ▲여수시(공동) 이상우 전 여수시의원, 김상일 전 여수시의원 ▲곡성군·구례군 박웅두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 ▲나주시·화순군 김철민 나주시의원▲영광군·함평군 정원식 (사)여성항일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이다.
조국혁신당은 ▲당의 정체성 부합 여부 ▲참신성 ▲도덕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기초기자체 선거구 기준으로 45개 지역 총 49명의 지역위원장을 1차로 선정, 발표했다.
황현선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은 "풀뿌리 지방조직 강화를 위해 지역 위원장 선정을 매우 중요한 과제로 삼고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며 "앞으로 지방조직의 초석을 다질 유능하고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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