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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캠핑장’ 오는 2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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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캠핑장’ 오는 21일 재개장

13일부터 예약 가능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오는 21일 다시 문을 연다.

만물이 태동하며 자연을 갈망하는 캠퍼들의 마음도 움트는 봄,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뛰어난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13일부터 예약 받으며 여러분을 기다린다.

지난해 약 1만1000여명의 캠퍼들이 다녀간 이곳은 반딧불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조성되어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공원에는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만끽하기 위해 영양군이 조성한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지난해 약 1만1000여명이 다녀간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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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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