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염치읍 쌍죽2리·인주면 냉정리 2개 마을이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주관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유지, 마을활력,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3년 동안 각각 2억 원을 지원받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마을마다 특색이 살아있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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