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7일 2025년 2월 주요 시책 추진과 역점사업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규제 개선에 기여한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2025년 소규모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전환을 통해 청년과 신규 단체의 활동 기회 확대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문화진흥지원팀’,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국가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적극 추진한 ‘항만물류정책과 물류팀’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월 한 달 동안 창원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지속 발굴하여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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