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6일 성산구 내동 교육단지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캠페인에서는 창원시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개학기 위험요소 집중 점검기간(2.24.~3.28.) 안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 홍보, 교통안전 수칙에 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광고물, 불량식품 등 눈여겨봐야 할 안전 위험요소 점검과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직접 안전 신고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홍보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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