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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동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개학 맞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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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동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개학 맞춰 활동 시작

대전경찰, 실종·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공원 등 순찰…4일부터, 196명 본격 활동 시작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4일부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청장 황창선)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4일 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지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총 584명이 지원했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아동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갖춘 196명의 우수인력이 최종 선발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하며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며 학교폭력, 실종,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비행청소년 선도활동도 수행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아동안전망 구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 협력 치안활동에 한 걸음 앞서가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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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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