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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꽃으로!’…남해군 게릴라가드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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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꽃으로!’…남해군 게릴라가드닝 가져

임도변 환경정화와 야생화 꽃씨 뿌려

경남 남해군은 임도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남면 소재 임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게릴라가드닝’이란 방치되거나 관리되지 않는 땅에 정원을 가꾸는 환경 운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행사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남해군청과 남해군산림조합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이들은 임도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그 자리에 야생화 꽃씨를 뿌렸다.

▲남해군 남면 소재 임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가지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해군

산림조성팀은 “게릴라가드닝은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자연을 더 가치있게 되살리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며 “특히 뿌린 꽃씨가 어느새 길을 따라 알록달록한 꽃들로 활짝 핀다면 임도는 더 이상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공간이 아니라 이색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향후 지역내 전 임도에서 읍·면 주민들이 함께 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임도 관리 우수 지자체로 정평이 나 있으며 주변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임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남해군 곳곳의 임도를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임도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상시적으로 임도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세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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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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