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원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가 『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 개정판 한국어 번역본을 출간했다.
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원제: Cinematography: Theory and Practice for Cinematographers and Directors, 4E)』은 촬영 분야 고전이자 최고의 교재로 평가 받는다.
블레인 브라운(Blain Brown) 원서를 김진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사와 함께 번역했다.
박기웅 중앙대학교 첨단대학원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이 책은 영상 제작에 필수적인 촬영 기술과 원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촬영 감독과 영상 제작자가 반드시 익혀야 할 핵심 개념과 실무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영화 뿐만 아니라 방송·광고·뮤직비디오·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제작 분야에서 필수적인 지침서로 자리 잡고 있다.
민경원 교수는 “이번 개정판은 기본 개념부터 고급 기술, 디지털 영화 촬영의 기술적 프로세스 까지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